작년에 처음 참여했던 약준모 채팅방을 나왔다.
뭔가 정체된 느낌이라 습관패턴을 조금 바꾸고 싶었다.
앞으로는 혼자 기사 스크리닝하고, 정리하고 해야겠다.
호기심 가는대로 강의 신청하다 보니,
벌려놓은 일이 점점 많아지는듯.....
ㅇ 클래스 101 - 유화, 아크릴인물화 8월까지 마무리해야하고, 새로 시작한 동양화 강의 필기해야.
ㅇ 오마이스쿨 - 조승연 프리패스 신청, 꽤 많은 강의가 올라왔던데 90일 이내에 들어아한다(강의 연장, 중지따위는 안 되더라;;)
ㅇ 석우당 명리 - 요즘 좀 잊고 지낸 상태. 명리이론을 까먹어가고 있다..
ㅇ 임형록 글로벌매트릭스 - 도서신청 완료. 2천여 페이지나 된다는데 빠른 시일 내에 읽을 수 있을까....
그외 사놓고 안읽고 있는 책들이며, 넷플릭스는 또 왜이리 재밌는지....
하루 8시간씩은 자야 하는 저질체력에 남은 시간동안 이 모든걸 하기엔
진부한 표현이지만 24시간이 모자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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