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6 기사
# 약업계 스크리닝
[약사공론] 면대약국 징수금 체납시 약사 신상공개…약사법 16일 심사(19.7.16)
[약사공론] 면대약국 징수금 체납시 약사 신상공개…약사법 16일 심사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의‧약사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이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그러나 의료계 쟁점으로 꼽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를 법정단체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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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의‧약사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이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
[약사공론] "수영대회 계기로 스포츠 약사 직능으로 자리매김하길"(19.7.16)
[약사공론] ″수영대회 계기로 스포츠 약사 직능으로 자리매김하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를 슬로건으로 190여개국 7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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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약국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안전한 약물요법과 적절한 의약품 사용에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춰 메디컬센터 안에 운영중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책임약사 3명과 40여명의 약사가 참여해 2교대로 근무한다.
ㅇ 수영대회 약국의 업무는 다양하다. 처방감사에서부터 조제와 투약·복약지도는 물론 마약류 관리와 투약, 의약품 보관과 관리, 약물 이상반응 관리, 선수촌 약품사용평가 등이다. 특히 금지약물과 관련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스포츠대회인만큼 사전에 '치료 목적 약물사용 면책'(TUE)을 얻지 않은 선수에 대한 금지 약물 처방은 피해야 한다.
[데일리팜] 일반약→전문약 분류 소송 2라운드, 식약처 항소(19.7.16)
일반약→전문약 분류 소송 2라운드, 식약처 항소
삼아제약과의 리도멕스(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전문의약품 분류 전환 소송 1심에서 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항소를 결정했다. 첫 판에서 승리한 삼아로선 전문약 분류 전환 확정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장기전으로 들어가게 됐다. 2심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냐에 따라 제약업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식약처는 서울행정법원에 삼아제약을 상대로 의약품 분류조정신청 거부처분 취소 판결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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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식약처는 "의약품 분류는 역가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다"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ㅇ 이에 반해 삼아는 대한소아과학회 가이드라인, 국제 기준에 따르면 리도멕스가 5·6등급 전문약이라고 주장하며 식약처가 의약품 분류 기준 규정대로 분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ㅇ 역가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피부에 발랐을 때 혈관확장 정도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의약품 효능·효과 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데일리팜] 서울의료원 전자처방전 선제 대응…지역약사들 회동(19.7.16)
서울의료원 전자처방전 선제 대응…지역약사들 회동
서울 중랑구약사회가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골자로 한 서울의료원의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 대응책 마련에 앞장선다. 일각에서 병원과 일부 약국 간 담합·약국 경영혼란 유발 가능성 등 우려섞인 반응이 감지된데 따른 움직임으로,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취합하고 통일된 입장을 확정한다. 15일 구약사회 관계자는 일선 약사들에게 정부와 서울의료원이 추진중인 처방전 약국 전송 앱 현황과 우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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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국내 숙취해소 시장 '환 제형' 경쟁 가열(19.7.16)
[약업신문]국내 숙취해소 시장 환 제형 경쟁 가열
삼양사의 큐원 상쾌환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환 형태의 숙취해소제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숙취해소제 시장 재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환 형태 숙취해소제로는 삼양사 큐원 상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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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바이래오 ‘이경제 술타민’은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개발한 제품으로, 사양벌꿀, 인진, 칡뿌리, 칡순, 밀크씨슬추출물분말, 헛개나무열매, 울금, 울금농축액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ㅇ 뉴트리원 ‘타이밍’은 편의점 등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타이밍’은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인진쑥, 울금, 복령, 패각분말, 건조효모, 미나리분말, 마카분말, L-아스파라진, 밀크씨슬추출분말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 의약품 중, 타이밍정(카페인)과 혼동우려 있어보인다.
ㅇ 캐칭랩이 출시한 캐칭환은 헛개열매, 갈근, 녹두, 찹쌀분말을 배합한 제품이다. 음주전, 자기전 2포로 구성돼 있다.
ㅇ 간만세가 출시한 ‘간만세’는 어성초혼합분말, 찹쌀분말,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울금추출분말, 밀크씨슬추출물분말, DL-메티오닌, 귤껍질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약업신문] 72억 달러 러시아 일반약 시장, '온라인 판매'로 변화 예고(19.7.16)
[약업신문]72억 달러 러시아 일반약 시장, 온라인 판매로 변화 예고
지난해 72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한 러시아 일반약 시장이 최근 '온라인 판매' 이슈와 관련,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KOTRA 박은희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은 최근 러시아 의약품시장 현황 조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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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7년 9월 러시아 정부의 입법활동위원회는 '원거리 방식에 의한 의약품 소매 거래에 관한 러시아 연방법'을 개정하는 법안을 승인해 일반약의 온라인 판매를 합법화했다(처방약 제외).
ㅇ 지난 6월 러시아 전체 유통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X5 리테일은 자회사인 OMNI, Perekrestok.ru와 함께 온라인 의약품 판매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ㅇ 러시아 경제전문지 보도에 따르면(7월 11일, kommersant), 러시아 인터넷 포털 Rambler, Mail.ru 그룹, 인터넷 유통업체인 OZON 등이 포함된 전자통신협회는 러시아 국회의장에게 의약품 판매에 대한 현행법 수정안을 요청했다.
ㅇ 현행법 상에는 처방약품이 아닌 일반약만 판매가 가능하며, 배송도 약사들에 한해 가능하며, 배송 지역도 해당 약국이 소재한 행정구역 범위 내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한정돼 있다.
ㅇ 이에 전자통신협회는 배송주체와 지역을 한정하지 말고 처방약품의 경우에도 특정 리스트에 포함된 경우 처방약도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히트뉴스] 안전상비약 공급액 371억원...판콜에이 19% '껑충'(19.7.16)
안전상비약 공급액 371억원...판콜에이 19% '껑충' - 히트뉴스
지난해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370여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품목인 타이레놀정500mg도 공급액이 소폭 성장해 130억원에 육박했다. 또 판콜에이내복액은 1년 사이 약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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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고객 '맞춤형' 식약처장?…문제 연구용역 결과 잇따라(19.7.16)
고객 '맞춤형' 식약처장?…문제 연구용역 결과 잇따라 - 의협신문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과거 연구용역 결과에 잇따라 문제가 제기된다. 그 결과가 지나치게 발주자의 의도에 부합했다는 지적이다. 규제당국의 수장으로서 문제 될만한 연구용역 결과가 추가로 드러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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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OECD 45%' 연구보고서 이후 4개월만인 지난 12일 복지위 전체회의 식약처 업무보고에서는 이의경 처장의 또 다른 연구보고서가 논란이 됐다.
ㅇ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건보급여 신청을 위한 '경제성평가' 연구를 이의경 처장이 수행한 것.